'2011/10'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11.10.13 갤럭시S를 만든 사람들(기념) (2)
  2. 2011.10.10 임재범 노숙
  3. 2011.10.06 N-Screen 이란?
  4. 2011.10.06 스마트폰, 후각, 청각 기능이 있다.
posted by 동건이 2011. 10. 13. 10:49

갤럭시S를 만든 사람들(기념)



- 갤럭시S 소프트웨어 개발 'MSC파트'가 주역
- "장성한 자녀 보는 뿌듯함...주인의식 갖고 매달렸어요"


[뉴스핌=강필성 기자] 최근 선풍적인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안드로이드 기반 갤럭시S를 떠올릴 때, 소비자들은 대체로 '하드웨어 스펙'을 생각한다. 현존하는 스마트폰 중 스펙이 가장 뛰어나다는 이미지가 강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갤럭시S의 스펙만을 본다면 그것은 갤럭시S를 절반만 보는 것이다. 삼성전자 내부적으로는 하드웨어 이상으로 소트프웨어에 각별히 신경을 썼다. 

"급변하는 스마트폰 시장에서는 양질의 컨텐츠를 조기에 확보하는 것이 관건입니다. 사소한 버그 하나도 놓치지 않으면서 제품 납기에도 맞추기 위해 새벽까지 작업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삼성전자 주창남 MSC(미디어 솔루션 센터) 솔루션개발그룹장의 말이다. 

삼성전자에서 MSC파트는 갤럭시S의 소프트웨어를 개발한 주역으로 꼽힌다. 약 6개월간 피땀어린 이들의 노력이 현재 갤럭시S를 전세계로 퍼져나가게 한 원동력이 됐다. 이들은 오늘의 갤럭시S가 나오기까지 소프트웨어에 막대한 노력이 투입됐다고 강조했다.

유경용 수석은 "위젯 개발은 처음임에도 불구하고 다른 안드로이드폰과 다른 차별화된 삼성만의 스마트폰을 만들고 싶었다"며 "삼성위젯이라는 차별화된 기능을 넣기로 결정하고, 지난해 10월부터 위젯 프 로그램을 공부해가며 상품화시키기 시작한 것이 지금 갤럭시S의 삼성위젯을 통해 사용하는 위젯과 어플리케이션"이라고 설명했다. 

실제 갤럭시S는 각 나라별로 특화된 콘텐츠를 탑재하고 있다. 

고민우 책임은 "아랍 문화권에는 알자지라 네트워크가 제공되고 영국에는 BBC 뉴스를 제공하는 등 로컬별로 특화된 '현지생활 밀착형 콘텐츠'가 있다는 것이 갤럭시S의 또 다른 매력"이라고 강조했다. 

국내에서 판매되는 갤럭시S에는 한국형 어플리케이션으로 약 7만여종의 교보문고 전자책을 볼 수 있는 'E북 앱스'와 해당 지역의 날씨를 CCTV로 볼 수 있는 '국내 전문 날씨', 12개 언론사 뉴스를 볼 수 있 는 '온뉴스' 등을 기본 탑재하고 있다. 

유경용 수석은 "갤럭시S 제품 사진을 보면 'Daily Briefing'이 항상 메인으로 나온다"며 "아침에 눈뜨면 가장 보고 싶은 날씨, 뉴스, 주가 등을 바로 확인할 수 있는 멋진 어플리케이션인데 아직 덜 알려진 것 같다"고 아쉬움을 토로하기도 했다. 

사실 갤럭시S의 소프트웨어 설계는 쉬운 일이 아니었다. 

주창남 수석은 가장 어려웠던 것으로 양질의 컨텐츠를 갤럭시S에 안정적으로 싣기 위해 여러 부서와 협업해야 했던 점, 시간과의 싸움 등을 꼽는다. 모든 안드로이드폰에 들어갈 소프트웨어를 동시에 개발 하는 상황에서 일정이 모두 촉박해 주어진 시간과 인력을 안배하기가 쉽지 않았던 탓이다. 

주창남 수석은 "많은 난관 속에서도 계속해서 그 문제에 파고들 수 있는 것은 결국 내가 만들고 있는 것에 대한 책임감과 소명의식 때문"이라며 "그렇게 주인의식을 가지고 만들어 낸 소프트웨어는 확실히 결과가 다르다"고 자신했다. 

결과적으로 갤럭시S 개발을 끝낸 그는 이제 만족스럽다. 주창남 수석은 앞으로 최근 반년간 너무 바빠 미뤄왔던 파트원과 저녁 모임을 가질 것이라고 웃음지었다. 

그는 "사실 6개월간 너무 바빠 부서원을 위한 행사를 갖지 못했다"며 "이번에는 어렵더라도 등산이나 제부도 갯벌도 가고, 운동도 같이 하며 사적인 얘기도 나누려고 한다"고 귀띔했다. 

갤럭시S 소프트웨어 분야의 주역이던 이들에게 당분간 갤럭시S는 장성한 자녀를 보는 듯한 뿌듯함을 줄 것 같다. 

김문규 책임은 최근 갤럭시S가 폭발적으로 판매되고 있다는 소식에 이렇게 말한다. 

"당연히 기사를 다 보고 있죠. 요새는 200개 넘는 댓글들도 하나하나 다봅니다. 보통 일희삼비(一喜三悲)합니다(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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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mahasiswa terbaik 2011.10.23 05:13  Addr  Edit/Del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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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게 언제적이어요... 우워... 방가방가...

posted by 동건이 2011. 10. 10. 21:22

임재범 노숙


촬영 중 ‘증발’된 가수 임재범이 미국 로스앤젤레스 거리에서 노숙 중 발견됐다고하네요. 

임재범은 9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 1부 ‘바람에 실려’에서 촬영 중 연락두절된 상태로 사라졌다는 건 아시죠? 샌프란시스코에서 음악여행에 나선 임재범은 거리 즉석공연 도중 음이탈하면서 허탈감에 촬영지를 떠나 제작진은 충격에 빠졌으나, 결국 4일 후 임재범은 음악 거리 선셋 블러버드(Sunset Blvd.)에서 잠자다 발견됐다는 군요. 

당시 임재범은 “갑자기 부른 노래에서 흔히 말하는 ‘삑사리’를 내 나 자신에게 무척 화가 났다”며 “나는 어느 상황에서도 노래를 부를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내가 아직 아마추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는...

재범이형 참...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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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동건이 2011. 10. 6. 17:06

N-Screen 이란?

모바일업계에서 오랫동안 일해오면서 가장 싫어했던 단어들이 Seamless, Ubiqutous, 3-Screen 등이었다. 이러한 단어들은 실제 정의와 무관하게 '서로 다른 Screen Device에서 하나의 서비스를 동일한 사용성으로 제공한다'는 의미로 통용되었다. 개인적으로는 크기, 플랫폼, H/W 성능, 목적에 따라 Device의 고유한 사용성이 있는데 그것을 무시한다는 것을 받아드리기 힘들었다. 이러한 Multi Screen Device들에 대한 해석은 오랫동안 모바일 산업을 지배하였고 지금까지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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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N-Screen 전략' 이라는 단어가 많이 사용된다. 혹자는 기존 3-Screen에서 Screen이 좀 더 다양해진 개념으로 사용하기도 하고, 일부 통신사나 언론기관에서는 Cloud와 혼용하여 사용하기도 한다. 하지만, 'N-Screen 전략'은 기존 Seamless한 3-Screen 전략과는 아주 큰 차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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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creen 전략은 Online Activity가 더 이상 Single Task가 아니라는 것에서 시작한다. H/W와 Network 성능이 좋아지고 사용자들의 인터넷 사용이 익숙해지면서 다양한 인터넷 서비스들을 동시에 사용하는 것이 일반화되고 있다. 특히, 인터넷 서비스를 사용하면서 TV를 보거나 음악을 듣는 비율은 매우 높은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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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Multi Tasking 현상은 모바일 Device의 발전과 함께 더욱 심화되고 있다. Yahoo의 최근 자료에 의하면 86%의 사용자가 TV를 시청하면서 Mobile Internet에 접속한다고 한다. n-Screen은 이렇게 서로 다른 Screen Device를 통해 하나의 서비스에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내는데에 목적이 있다.



위 영상(광고가 끝난 후에 플레이 된다)은 삼성전자가 2009년 9월에 발표한 LED TV와 세트인 Tablet 이다. 802.11n Wi-Fi를 통해 TV를 제어할 수 있고 TV 영상을 Preview 하거나 Widget을 통해 일부 Internet 서비스를 사용할 수도 있다. Apple iPad가 2010년 1월 28일에 발표되었으니 약 4개월이나 앞선 Device이다. 하지만, 이 Tablet의 아쉬움은 TV와 서로 연동되어 편리함은 전해주었지만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지는 못했다.

참고로 위 삼성 LED TV과 Tablet 세트는 $3,399로 판매될 예정이었으나 실제 시장에 나오지는 못한 것으로 보인다. TV과 Tablet으로 구성된 2-Screen 상품은 2003년에 소니가 WEGA PDP에서 최초로 시도하였다.



n-Screen은 서로 다른 Screen Device들이 각자의 특성에 맞는 기능(Feature)를 제공하면서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내야 한다. n-Screen 전략에서 Xfinity가 가장 많은 예로 등장하는 것이 바로 이 때문이다. Xfinity는 ‘2010 케이블쇼’에서 Comcast가 발표한 iPad App 인데, 기본적인 기능은 삼성전자 Tablet과 매우 유사하다. 하지만 Xfinity는 단순히 고도화된 리모콘에 멈춘 것이 아니라 친구를 초대하여 같은 TV 프로그램을 볼 수 있고 친구들과 채팅까지 할 수 있는 새로운 Communication 서비스를 만들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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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hoo의 최근 자료에 의하면 TV 시청 중에 40%는 SNS를, 37%는 인터넷 브라우저를, 33%를 모바일앱을 사용할만큼 Mobile Device를 많이 사용한다고 한다. 현재 이러한 사용자들의 Multi Tasking은 TV 내용과는 무관한 경우가 많다. 만일 Smart Phone이나 Smart Pad를 통해 TV내용과 관련있는 컨텐츠를 자연스럽게 노출할 수 있다면 새로운 서비스가 만들어지지 않을까?

과거 3-Screen이나 Ubiqutous는 Serial한 사용자 활동에 Seamless를 강조하였다. N-Screen 전략은 Parallel한 사용자 활동에서 서로 다른 Screen Device간의 Interaction이 가장 중요하다. 물론, 그 Interaction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어야 한다. 개인적으로 가장 큰 고민거리이자 관심의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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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동건이 2011. 10. 6. 16:47

스마트폰, 후각, 청각 기능이 있다.


 "휴대폰이 미래엔 후각과 청각도 갖춰 절대 기억을 상실하지 않는 전지전능한 기기가 될 것이다."

삼성전자 미디어솔루션센터 콘텐츠 기획팀장 강태진 전무가 서울 워커힐호텔에서 열린 '서울디지털포럼 2011'에서 이같이 발표했다고 하네요.

다음은 기사 내용입니다.

강 전무는 '클라우드컴퓨팅:차세대 IT를 말한다' 세션에서 클라우드컴퓨팅이 스마트폰과 태블릿 등 모바일 기기를 어떻게 변화시킬지 제시했다.

현재의 휴대폰들이 움직임을 감지해 부딪치는 것만으로 다른 기기간 데이터를 주고 받을 수 있듯 향후엔 후각 센서와 청각 센서도 갖추게 되고 이를 통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강 전무는 이날 <클라우드컴퓨팅:차세대 IT를 말한다> 세션에서 클라우드컴퓨팅이 스마트폰과 태블릿 등 모바일 기기를 어떻게 변화시킬지 제시했다.

강 전무는 클라우드 기반 모바일 앱으로 스마트폰 앱 '범프'를 예를 들었다.

"두 폰을 부딪쳐서 연락처, 음악, 사진 등을 폰끼리 전송하는 이 앱은 마법같지만 사실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라고 설명했다. 움직임 센서가 움직임을 감지하고 시간과 위치를 클라우드 서버에 저장, 해당 데이터를 전송해줄 기기를 파악해 전송이 이뤄지는 원리다.

이런 원리를 후각센서와 청각센서에도 적용하면 향이나 음성 정보도 클라우드 기반으로 주고받을 수 있을 것으로 풀이된다.

강전무는 "현재 제조사들이 스마트폰 사양경쟁을 치열하게 하고 있지만 클라우드가 활성화 되면 반드시 고사양 기기일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그는 "하지만 4~5년 내에 센서 시장은 큰 성장을 할 것"이라며 "다양한 센서들이 적용돼 사용자 경험을 흥미롭고 직관적으로 만들어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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