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동건이 2013. 12. 2. 16:22

공공장소에 TV바꿔보기, Samsung WatchON, 왓치온

공공장소에 있는 TV슬쩍 바꿔볼 때 유용하겠어요..ㅋㅋ


갤럭시S4 왓치온(WatchON), 내가 좋아하는 TV 프로그램을 즐겨보자!

드라마, 예능, 스포츠 등 TV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TV편성표는 필수 입니다. 과거 명절 때가 되면 신문에 있는 TV편성표를 오려서 원하는 채널을 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요즘은 VOD 서비스 등을 통해 못 본 프로그램을 쉽게 볼 수 있어서 반드시 본방사수 할 필요가 없어지기는 했지만 과거 KBS1/2, SBS, MBC, EBS 5채널에서 수십, 수백 채널로 늘어난 지금 막상 TV앞에 리모컨을 들고 앉으면 막막할 때가 있습니다.

저는 낚시, 캠핑, 여행 그리고 뉴스와 무한도전만 보는지라 사실 다른 채널에는 큰 관심이 없습니다. 그냥 TV를 켜면 혹시 내가 좋아하는 낚시나 여행 또는 무한도전 등을 하는 채널이 있는지 무심히 넘겨봅니다. 아니면 자주 무한도전을 했던 채널에 가서 혹시 몇 시에 하는지 살펴보는 게 저희 TV시청 패턴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조금 더 편리하게 TV를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하는 생각을 했고 마침 갤럭시S4에 IPTV 정보나 컨트롤을 할 수 있는 왓치온(WatchON)이라는 기능이 담겨 나온다고 해서 바로 사용해봤습니다.


갤럭시S4 왓치온(WatchON)

왓치온(WatchON)은 쉽게 말해 TV나 셋탑박스를 리모컨 기능을 통해 컨트롤 할 수 있으며 IPTV의 편성표를 통해 현재 어떤 프로그램을 하는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물론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왓치온(WatchON)은 내가 선호하는 채널 패턴을 통해 맞춤 콘텐츠를 보여줍니다.


예를 들어 내가 선호하는 채널을 선택하면 현재 시간 혹은 사용자가 설정한 시간에 선호하는 채널에서 하는 프로그램의 정보를 알려주며 바로 별도 리모컨 없이 갤럭시S4로 해당 채널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아주 간편하게 말이죠.

<왓치온(WatchON) 소개를 보면 집에서 이리저리 옮겨 다니면서 TV의 동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고 나옵니다. 이는 별도 디바이스가 필요한 듯 합니다. 현재 기본 앱만으로는 해당 기능을 이용할 수 없습니다.>


갤럭시S4 왓치온(WatchON) 사용방법

왓치온(WatchON)이라는 앱이 갤럭시S4에는 기본 설치되어 있습니다. 이 앱을 실행합니다. 왓치온(WatchON)을 실행하면 우선 사용자 시청 패턴을 확인하기 위해 간략한 정보를 입력하고 현재 내가 보고 있는 TV와 셋탑박스를 등록해줍니다.


먼저 국가 및 지역을 선택합니다.


그런 다음 현재 시청하고 있는 TV서비스를 선택합니다. 저의 경우 LGU+ IPTV를 이용하고 있어 LG u+ TV를 선택했습니다. 각 지역 케이블 방송도 있어서 정확하게 입력할 수 있습니다.

그 다음 맞춤 콘텐츠를 제공받기 위한 선호 채널을 선택하면 됩니다. 장르/스포츠 종목별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나이와 성별을 입력하면  왓치온(WatchON) 사용을 위한 1단계 설정이 완료됩니다.


바로 이 화면이 제가 선호하는 장르와 스포츠를 선택한 후 나온 맞춤콘텐츠 입니다.


글쎄요. 조금 정확하지 않은 듯 해서 채널 목록 편집을 통해 내가 보지 않는 채널은 삭제했습니다. 그랬더니 더욱 정확하게 나에게 맞는 맞춤콘텐츠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갤럭시S4 왓치온(WatchON) 리모컨 설정

갤럭시S4 왓치온(WatchON)을 통해 내 TV 혹은 셋탑박스를 컨트롤 하고 싶다면 한번 더 설정 과정이 필요합니다.

화면 우측 상단에 있는 리모콘 모양의 아이콘을 누르면 TV, 셋탑박스, DVR, 블루레이 등 전자기기를 제어할 수 있는 설정 화면이 나타납니다. 우선 TV 브랜드를 선택합니다. 그리고 만약 IPTV 등의 사용으로 셋탑박스로 채널을 변경할 경우 셋탑박스를 선택합니다.


선택이 완료되면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오게 됩니다. 이때 ‘전원’ 버튼을 눌렀을 때 TV가 켜지고 셋탑박스 채널이 변경될 경우 제대로 등록이 된 것입니다. 하지만 만약 인식이 안될 경우 반복해서 등록하게 되면 인식이 완료됩니다. 이렇게 TV와 셋탑박스 등록이 완료되면 이제는 갤럭시S4 왓치온(WatchON)을 통해 채널 변경, 음량조절, 외부입력 등을 직접 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S4 왓치온(WatchON) 기능

처음 입력한 내용을 바탕으로 실행하면 현 시간에 하는 맞춤형 방송만을 보여줍니다. 특히 장르별은 물론 채널 별로도 현재 시간에 하는 프로그램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채널 중 보고 싶은 채널이 있다면 선택 후 ‘이 채널로 변경’을 누르면 TV가 자동으로 해당 프로그램으로 변경됩니다.


현재 시간 말고 내가 원하는 시간에 하는 프로그램도 갤럭시S4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때 알림을 설정하면 S플래너에 등록되고 해당 프로그램이 시작하게 되면 알림으로 알려줍니다.


제가 좋아하는 낚시 프로그램 몇 개를 좋아하는 채널로 등록하고 알림 설정을 하니 위와 같이 자동으로 S플래너에 등록이 됩니다. 물론 시청 가능 시간까지 말이죠. 프로그램 검색 역시 가능합니다. 캠핑 혹은 낚시를 치면 이와 관련한 프로그램을 쉽게 검색할 수 있습니다.


또 한가지 재미있는 기능은 이 왓치온(WatchON)은 알림창에 띄울 수 있다라는 점입니다. 설정을 보면 알림창에 리모컨 표시 또는 잠금화면에 리모컨 자동 표시를 통해 조금 더 빠르고 간편하게 리모컨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S4 왓치온(WatchON) 정확도

먼저 TV 리모콘 인식률의 경우 약간씩 늦습니다. ‘이 채널로 변경’을 누르면 즉각적으로 변경되지는 않습니다. 약간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또한, 일반 리모컨에 비해서 조금 정확하게 TV를 향해서 눌러줘야 인식이 가능합니다.


또한, 장르별 프로그램을 구분 지어 놓는데 아직은 정확하게 구분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낚시 프로그램과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가 ‘토론’ 카테고리에 들어가 있거나 하는 등 아직은 정확하게 구분되지 않습니다. 이에 대한 개선책이 필요할 듯 합니다. 이외에도 실제 지금 하고 있는 프로그램과 왓치온에 나오는 프로그램명이 다른 경우도 있습니다.

인식률과 맞춤 프로그램에 대한 정확도를 조금 만 더 높여줬으면 합니다.

마지막으로 TV는 삼성TV가 아닌 LGTV를 이용하는데 연결하는데 전혀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또한, 셋탑박스의 경우 역시 초반에는 셋탑박스 제조사까지 입력해야 했는데 현재는 TV 서비스를 입력하면 거의 자동으로 등록이 되어 리모컨 기능을 쉽게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일단, 삼성 제품 이외 다른 제조사 제품에서도 쉽게 연결된다라는 점은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갤럭시S4 왓치온(WatchON) 써보면 안다!

TV를 무작정 켜고 보여주는 대로 보지 말고 TV를 켜기 전 이 갤럭시S4 왓치온(WatchON)을 실행해서 내가 좋아하는 장르를 토대로 제공하는 맞춤 콘텐츠를 먼저 확인하고 해당 채널을 갤럭시S4로 켜면 됩니다.

이 기능은 아이가 있는 집은 정말 좋습니다. 어린이 프로그램을 선호 채널로 맞춰놓고 아이에게 보여줘야 할 경우 바로 뭘 하는지 TV 리모컨으로 이리저리 돌려볼 필요 없이 이 왓치온(WatchON)만 실행하면 현재 하고 있는 모든 어린이 프로그램을 보여주며 바로 터치 한번으로 해당 채널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마다 위 기능을 폭넓게 활용할 수 있는 드라마를 좋아하는 분들, 스포츠를 좋아하는 분들 모두 자신에게 맞게 설정해서 해당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가족들이 모두 갤럭시S4를 사용하고 있다면 가족마다 자신에게 맞는 채널을 선택해서 조금 더 편리하게 컨트롤 할 수 있습니다.

조금만 더 정확도가 개선되어 나에게 맞는 정확한 콘텐츠를 보여준다면 지금까지 보여줬던 단순 리모컨 기능들의 앱과는 분명 다른 킬러앱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posted by 동건이 2011. 10. 13. 10:49

갤럭시S를 만든 사람들(기념)



- 갤럭시S 소프트웨어 개발 'MSC파트'가 주역
- "장성한 자녀 보는 뿌듯함...주인의식 갖고 매달렸어요"


[뉴스핌=강필성 기자] 최근 선풍적인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안드로이드 기반 갤럭시S를 떠올릴 때, 소비자들은 대체로 '하드웨어 스펙'을 생각한다. 현존하는 스마트폰 중 스펙이 가장 뛰어나다는 이미지가 강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갤럭시S의 스펙만을 본다면 그것은 갤럭시S를 절반만 보는 것이다. 삼성전자 내부적으로는 하드웨어 이상으로 소트프웨어에 각별히 신경을 썼다. 

"급변하는 스마트폰 시장에서는 양질의 컨텐츠를 조기에 확보하는 것이 관건입니다. 사소한 버그 하나도 놓치지 않으면서 제품 납기에도 맞추기 위해 새벽까지 작업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삼성전자 주창남 MSC(미디어 솔루션 센터) 솔루션개발그룹장의 말이다. 

삼성전자에서 MSC파트는 갤럭시S의 소프트웨어를 개발한 주역으로 꼽힌다. 약 6개월간 피땀어린 이들의 노력이 현재 갤럭시S를 전세계로 퍼져나가게 한 원동력이 됐다. 이들은 오늘의 갤럭시S가 나오기까지 소프트웨어에 막대한 노력이 투입됐다고 강조했다.

유경용 수석은 "위젯 개발은 처음임에도 불구하고 다른 안드로이드폰과 다른 차별화된 삼성만의 스마트폰을 만들고 싶었다"며 "삼성위젯이라는 차별화된 기능을 넣기로 결정하고, 지난해 10월부터 위젯 프 로그램을 공부해가며 상품화시키기 시작한 것이 지금 갤럭시S의 삼성위젯을 통해 사용하는 위젯과 어플리케이션"이라고 설명했다. 

실제 갤럭시S는 각 나라별로 특화된 콘텐츠를 탑재하고 있다. 

고민우 책임은 "아랍 문화권에는 알자지라 네트워크가 제공되고 영국에는 BBC 뉴스를 제공하는 등 로컬별로 특화된 '현지생활 밀착형 콘텐츠'가 있다는 것이 갤럭시S의 또 다른 매력"이라고 강조했다. 

국내에서 판매되는 갤럭시S에는 한국형 어플리케이션으로 약 7만여종의 교보문고 전자책을 볼 수 있는 'E북 앱스'와 해당 지역의 날씨를 CCTV로 볼 수 있는 '국내 전문 날씨', 12개 언론사 뉴스를 볼 수 있 는 '온뉴스' 등을 기본 탑재하고 있다. 

유경용 수석은 "갤럭시S 제품 사진을 보면 'Daily Briefing'이 항상 메인으로 나온다"며 "아침에 눈뜨면 가장 보고 싶은 날씨, 뉴스, 주가 등을 바로 확인할 수 있는 멋진 어플리케이션인데 아직 덜 알려진 것 같다"고 아쉬움을 토로하기도 했다. 

사실 갤럭시S의 소프트웨어 설계는 쉬운 일이 아니었다. 

주창남 수석은 가장 어려웠던 것으로 양질의 컨텐츠를 갤럭시S에 안정적으로 싣기 위해 여러 부서와 협업해야 했던 점, 시간과의 싸움 등을 꼽는다. 모든 안드로이드폰에 들어갈 소프트웨어를 동시에 개발 하는 상황에서 일정이 모두 촉박해 주어진 시간과 인력을 안배하기가 쉽지 않았던 탓이다. 

주창남 수석은 "많은 난관 속에서도 계속해서 그 문제에 파고들 수 있는 것은 결국 내가 만들고 있는 것에 대한 책임감과 소명의식 때문"이라며 "그렇게 주인의식을 가지고 만들어 낸 소프트웨어는 확실히 결과가 다르다"고 자신했다. 

결과적으로 갤럭시S 개발을 끝낸 그는 이제 만족스럽다. 주창남 수석은 앞으로 최근 반년간 너무 바빠 미뤄왔던 파트원과 저녁 모임을 가질 것이라고 웃음지었다. 

그는 "사실 6개월간 너무 바빠 부서원을 위한 행사를 갖지 못했다"며 "이번에는 어렵더라도 등산이나 제부도 갯벌도 가고, 운동도 같이 하며 사적인 얘기도 나누려고 한다"고 귀띔했다. 

갤럭시S 소프트웨어 분야의 주역이던 이들에게 당분간 갤럭시S는 장성한 자녀를 보는 듯한 뿌듯함을 줄 것 같다. 

김문규 책임은 최근 갤럭시S가 폭발적으로 판매되고 있다는 소식에 이렇게 말한다. 

"당연히 기사를 다 보고 있죠. 요새는 200개 넘는 댓글들도 하나하나 다봅니다. 보통 일희삼비(一喜三悲)합니다(웃음)"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mahasiswa terbaik 2011.10.23 05:13  Addr  Edit/Del  Reply

    당신의 웹사이트은 대단해요! 내가 블로그를 체크 아웃하는 동안 일반적으로, 나는 단지에도 불구하고이 기​​회에 나는 내가 아주 좋은 정보로 구성된 현재 블로그 사이트를받은 동안 솔직히 놀랐다되었고, 베짱이 이상 발생. 와 함께 환호 애호가를 사용하면,이 특정 전기 방식을 가지고 다니십시오.

  2. Favicon of https://chunun.com BlogIcon 췌엠 2012.11.04 21:47 신고  Addr  Edit/Del  Reply

    이게 언제적이어요... 우워... 방가방가...

posted by 동건이 2011. 10. 6. 16:47

스마트폰, 후각, 청각 기능이 있다.


 "휴대폰이 미래엔 후각과 청각도 갖춰 절대 기억을 상실하지 않는 전지전능한 기기가 될 것이다."

삼성전자 미디어솔루션센터 콘텐츠 기획팀장 강태진 전무가 서울 워커힐호텔에서 열린 '서울디지털포럼 2011'에서 이같이 발표했다고 하네요.

다음은 기사 내용입니다.

강 전무는 '클라우드컴퓨팅:차세대 IT를 말한다' 세션에서 클라우드컴퓨팅이 스마트폰과 태블릿 등 모바일 기기를 어떻게 변화시킬지 제시했다.

현재의 휴대폰들이 움직임을 감지해 부딪치는 것만으로 다른 기기간 데이터를 주고 받을 수 있듯 향후엔 후각 센서와 청각 센서도 갖추게 되고 이를 통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강 전무는 이날 <클라우드컴퓨팅:차세대 IT를 말한다> 세션에서 클라우드컴퓨팅이 스마트폰과 태블릿 등 모바일 기기를 어떻게 변화시킬지 제시했다.

강 전무는 클라우드 기반 모바일 앱으로 스마트폰 앱 '범프'를 예를 들었다.

"두 폰을 부딪쳐서 연락처, 음악, 사진 등을 폰끼리 전송하는 이 앱은 마법같지만 사실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라고 설명했다. 움직임 센서가 움직임을 감지하고 시간과 위치를 클라우드 서버에 저장, 해당 데이터를 전송해줄 기기를 파악해 전송이 이뤄지는 원리다.

이런 원리를 후각센서와 청각센서에도 적용하면 향이나 음성 정보도 클라우드 기반으로 주고받을 수 있을 것으로 풀이된다.

강전무는 "현재 제조사들이 스마트폰 사양경쟁을 치열하게 하고 있지만 클라우드가 활성화 되면 반드시 고사양 기기일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그는 "하지만 4~5년 내에 센서 시장은 큰 성장을 할 것"이라며 "다양한 센서들이 적용돼 사용자 경험을 흥미롭고 직관적으로 만들어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posted by 동건이 2011. 9. 27. 10:11

삼성전자 S급 인력관리


삼성전자의 S급 인재로 영입돼 현재 근무 중인 A박사를 만나 인재 확보를 둘러싼 삼성전자 내부 이야기를 들어봤다.

A박사는 몇 년 전 삼성전자에 특채된 기술진 인재다. 그는 외국에서 공학 박사를 마친 후 이름만 들으면 누구나 알 만한 해외 회사에서 단기간에 상당한 실적을 쌓았다.

그의 연구는 단순히 돈을 많이 벌어들이는 주제를 다룬 건 아니었다. 또 거대한 연구나 대형 프로젝트에서 실적을 쌓은 것도 아니었다. 그는 “다른 사람들과 달리 창조적인 해법을 내놓는 일을 종종 해낸 게 인정을 받은 것 같다”며 “거대 연구나 대형 프로젝트는 오히려 연구자 개인의 기여도를 확인하기 어려워 좋은 커리어가 못 된다”고 말했다.

그는 한국으로 치면 부장급으로 해외에서 근무 중일 때 삼성전자 한 임원으로부터 직접 연락을 받았다. 임원은 그와 같은 대학에서 다른 전공으로 박사를 받았던 모 직원의 소개로 전화를 걸었다며 “우리 회사를 좀 도와달라”는 말로 저녁식사를 권했다. 저녁에 만난 그 임원은 당시 고향 이야기나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 이야기, 맛있는 식당 이야기 등으로 대충 시간을 보낸 뒤 “사람 만나는 게 일이라서 보자고 했다”고 말했다. 그리고 한 다리 건너 비슷한 전공자라며 당시 발표한 논문 이야기를 묻기도 했다.

한 달 뒤 그 임원은 A박사에게 다시 전화를 걸어 “더 근사한 식당이 있으니 술이나 한잔하자”며 저녁에 초대했다. 임원은 그 자리에서 “삼성은 이제 보통 회사가 아니다”며 “나라를 위한 기업이 되도록 도와달라”고 본심을 털어놨다. 또 A박사에게 한국에서, 한국 기업에서 일하는 의미를 강조했다. 그리고 어떤 환경에서 가장 일을 잘할 수 있는지 자세히 물었다.

그 자리에선 파격적인 복지책이나 연봉액수를 내놓지 않았다. 대신 “우리는 오랜 시간을 두고 인재를 모으고 있으니 급할 것 없다”며 “충분히 시간을 드릴 테니 생각해 보고 원하는 게 있으면 기탄없이 말해 달라”는 말만 남겼다. A박사는 “그 후 직장을 옮겨 출근하기까지 3개월이 더 걸렸는데 원하는 입사 조건을 거의 대부분 들어주더라”고 회상했다.

최근 삼성전자는 이 회장의 S급 인재 확보 지시 이후 A박사에게 “S급 인재로 괜찮은 사람을 빨리 추천하라”고 재촉했다. 자신의 전공분야에서 눈여겨봐온 사람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찾아내 리스트업하라는 것이다. A박사는 “(S급 인재로서) 내가 맡은 일을 하는 것은 당연하고 또 다른 인재를 뽑아오는 것도 중요한 실적”이라고 말했다.

회사는 A박사에게 S급 인재에 대한 기준을 알려주지 않았다. A박사도 “S급 인재로 어떤 사람을 추천해야 할지 나도 궁금하다”며 “기준을 딱히 뭐라고 말하진 않지만 다들 어느 정도 컨센서스는 있다”고 말했다. 그는 “회사는 분명히 학벌, 경력을 깡그리 무시해도 된다지만, 어느 정도 수준 있는 인사의 최소한의 요건은 엇비슷하게 마련”이라며 “추천하는 사람 자체가 이미 어느 정도 학벌과 경력을 가진 사람들이기 때문에 그들이 만족하기 위한 주관적인 요건은 분명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A박사는 일단 영어권 대학에서 박사를 받으면 회사 커뮤니케이션에서 유리할 것으로 봤다. 국적은 관계없고, 외국인이어도 상관없다. 한때 삼성전자가 외국인을 더 선호한 적은 있지만 외국인 비율이 높아지면서 이제는 그런 선호 기준이 거의 사라졌다고 한다. 석사나 학사 등 좀 더 젊은 시절에 영미권에서 공부했다면 더욱 유리할 거라고 예상했다. 과거에는 비영미권 중 독일 대학 출신자를 선호한 적도 있었지만, 몇 년 만에 금방 인기가 시들해졌다고 한다.

A박사가 영어능력을 중요하게 생각한 이유는 본인의 경험 때문이다. 그는 부모의 직업 특성상 중등교육 과정부터 외국에서 학교를 다녔다. 우리말을 포함해 3개국어에 능통하다. 단순히 여러 외국어를 구사하는 수준을 넘어 외국어로 설득력 있는 프레젠테이션을 할 수 있는 정도다.

그는 “삼성전자 안에는 외국인 직원이 워낙 많아 영어로 커뮤니케이션하는 게 대단히 중요하다”며 “일반적인 회화 수준으로는 논쟁 성격이 강한 토론에 감히 끼어들지 못하며 토론에서 소외되면 좋은 프로젝트를 받을 수도 없다”고 설명했다. 영어를 네이티브처럼 하는 A박사도 “이따금 실리콘밸리에서나 통하는 최신 유머를 따라잡지 못해 머쓱해진 적도 있다”고 털어놨다.

전공 선택도 중요하다. A박사의 전공인 공학 분야에 한정해 살펴보면, 일단 삼성전자에서 권위자가 없는 전공이 유리하다. 비슷한 전공 분야를 중복으로 가지고 있을 필요가 없고, 있다 해도 권위자에게 밀려날 가능성이 커서다.

전공은 박사학위 논문의 키워드로 판단한다. 과거 인기 있는 전공보다는 보다 진취적인 분야를 선택한 사람이 눈길을 끈다. A박사는 “사업부(삼성전자)와 기술원(삼성종합기술원)이 각기 뽑으려는 인재의 전공을 다소 엇갈리게 잡아 서로 보완적인 관계를 만든다”고 전했다. 경력은 좀 더 결정적이다. 박사를 받고 다른 연구소 등에 들어가 있던 사람보다는 ‘누구나 이름만 대면 알 수 있는’ 유명 회사에서 일한 경력이 먹힌다. 대략 10년 정도 근무한 40대 초중반이 주요 영입 대상이다.

삼성전자를 그만두고 모 대학으로 옮긴 B교수는 “세월이 지남에 따라 인정받는 경력 수준도 변했다”고 말했다. 그에 따르면 20여 년 전 삼성전자 설립 초반기에는 미국 박사가 부장으로 바로 영입됐다. 10여 년 전 회사가 도약기에 들어서면서부터는 미국 박사이면서 유명 회사 경력이 있어야 부장으로 들어올 수 있었다. 최근에는 부장급 중에서도 고참부장이나 임원급이 돼야 S급 인재 후보로 이름을 올릴 수 있다고 한다. 삼성전자의 글로벌 지위가 상당히 올라갔고 외국 기업에 젊은 임원이 많이 등장했기 때문이다.

직전 직장에서 일하면서 얻은 특허를 가진 사람은 이직이 다소 까다롭다. 특허 소유 관계 때문에 삼성이 데려오는 데 따른 부담이 커지기 때문이다.

B교수는 “전에는 전자 쪽 중요 특허를 가진 사람을 주로 천거했는데, 이제는 특허 이전 문제를 미리 해결했거나 특허를 오롯이 개인이 소지한 사람을 바라는 편”이라고 말했다.

A박사가 새로운 후보자를 물색하는 방법은 해당 분야 저널이나 해외 유명 미디어의 인터뷰를 통해서다. 그는 “굳이 수준을 제시하자면 IEEE펠로에 이름을 올릴 정도가 S급 후보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미국 전기전자학회 석학회원을 의미하는 ‘IEEE펠로’는 IEEE 회원 상위 0.1% 내에 있는 회원에게만 부여하는 최고 등급이다. 반도체, 전기, 전자 등 각 분야에서 10년 이상 경력을 가진 회원 가운데 탁월한 자질과 연구개발 업적으로 사회 발전에 기여한 사람 중에 선정한다. 삼성전자 현직 임원 중에도 IEEE펠로는 흔한 편이다.

해외 미디어에 한번쯤 이름이 올랐다고 S급 후보는 될 수 없다. 그가 속한 분야 학회의 활동 상황, 최근 논문 및 상벌 상황을 꼼꼼히 살펴본 뒤 월드와이드급 실적을 다년간 유지해야 S급 후보가 될 수 있다.

삼성전자 기술직군의 연구직원 C과장은 “회사 직원 대부분이 저마다 프라이드가 높은 편이기 때문에 웬만큼 뛰어나서는 S급으로 인정해주지 않는다”면서 “다른 사람에 대해 평가할 시간에 맡은 일 열심히 해서 사내 경쟁에서 자신이 이기겠다는 생각 뿐”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촉망받는다는 여러 인재도 삼성전자에 들어왔다가 무참히 깨지는 경우가 허다하다”며 “신임 부장이 실무능력이나 기술이 부족하면 과장들이 회의 자리에서 정면으로 반박해 창피나 면박을 주기도 한다”고 말했다.

특히 국내 사정에 어두운 해외 유학파가 이론만 제시하며 회의를 끌어가다 강한 비난을 받는 경우가 종종 있다. 연구 현장에서 오랫동안 실무를 쌓은 과장급 이하 직원들의 기세가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그 말씀은 몇 년 전 어떤 학회 프로시딩(발표논문집) 몇 페이지 몇째 줄에서 누가 제시했다가 이런저런 문제로 오류를 인정한 건데, 논문을 끝까지 안 읽어보셨어요? 실험 한 번 해보면 다 아는 거 아닌가요?’라는 식이다. 영원한 S급 인재가 없다는 이야기다. 삼성전자 사람들이 생각하는 ‘S급 인재’에 대한 기준은 여러 가지다. 그러나 S급 인재라는 게 입사할 때나 회자되는 이야기일 뿐 입사 후 실력을 발휘하지 못하면 언제든 S급 타이틀을 잃어버린다는 건 공통된 이야기다.

'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갤럭시S를 만든 사람들(기념)  (2) 2011.10.13
스마트폰, 후각, 청각 기능이 있다.  (0) 2011.10.06
삼성전자 S급 인력관리  (0) 2011.09.27
구글 안드로이드와 삼성(2011.8.15)  (0) 2011.08.20
www에서 m의 시대로  (0) 2010.01.05
구글 인터넷 버스  (2) 2009.02.17

댓글을 달아 주세요

posted by 동건이 2011. 8. 20. 14:40

구글 안드로이드와 삼성(2011.8.15)

▲ 텍사스인스트루먼트(TI)가 최근 미국 주요 언론을 대상으로 발송한 가을 이벤트 초대장의 이미지 기존 안드로이드 로봇(왼쪽)과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로봇(오른쪽)

넥서스 프라임, TI사 1.8㎓ 속도 CPU 탑재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구글의 두 번째 레퍼런스폰 ‘넥서스S’의 차기작인 ‘넥서스 프라임’에서는 삼성의 흔적을 찾아보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차기작에서는 삼성의 자리를 텍사스인스트루먼트(TI)사의 제품이 대신한다는 소식이 최근 알려졌기 때문이다. 넥서스S는 삼성과 구글의 합작품으로서 제조 시 삼성의 부품이 사용된 바 있다.

9일 씨넷 등 외신에 따르면 최근 TI는 주요 언론사에 메일로 전달한 가을 이벤트 안내장에 구글의 차세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인 ‘아이스크림 샌드위치’를 등장시켰다.

게다가 이 안내장에는 안드로이드 로봇 캐릭터가 TI의 로고가 박힌 카우보이모자를 쓰고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로봇과 다정하게 손을 잡고 있다. 이는 곧 세 번째 레퍼런스폰인 넥서스 프라임에서는 TI의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를 장착할 것이라는 의미라고 업계는 해석했다. 이번 구글 개발자 회의에서 공개된 차세대 안드로이드 OS ‘아이스크림 샌드위치’는 현재 넥서스S에 탑재된 안드로이드 2.3 ‘진저브레드’와 안드로이드 3.0~3.2 허니콤의 후속 버전이다.

구글은 매해 안드로이드폰의 기준이 되는 레퍼러스폰을 출시하고 있다. 첫 번째 제품은 대만 휴대전화 제조사 HTC가 만든 ‘넥서스원’으로 이때는 퀄컴사의 1㎓(기가헤르츠) 스냅드래곤을 사용했다. 이어 두 번째 ‘넥서스S’는 삼성이 구글과 합작하면서 본체와 프로세서 제조를 모두 삼성전자가 담당했다. 이 때문에 삼성의 1㎓ 허밍버드 칩셋을 사용했다.

레퍼런스폰은 개방된 안드로이드 OS를 사용해 스마트폰을 제조하려는 제조사에 ‘최소한의 기준’을 제시하는 샘플폰이다. 즉 제조업체 마음대로 안드로이드 OS를 사용해 단말기를 제작하면 OS 업그레이드 불가능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에 제조사가 스마트폰을 만들 때 참고를 할 수 있게 ‘레퍼런스폰’을 제시하는 것이다.

따라서 예상대로 TI와 구글이 ‘아이스크림 샌드위치’를 이용해 레퍼런스폰을 만든다면 TI는 자사의 OMAP 프로세서를 공급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그동안 LG전자 옵티머스 시리즈, 모토로라 드로이드 등의 안드로이드폰에 칩셋을 공급하긴 했어도 태블릿PC에서는 경쟁사인 엔비디아에 밀려온 TI로서 이번 넥서스 프라임 제조에 참여하는 것은 성장의 기회가 되는 셈이다.

넥서스 프라임에 공급되는 TI 프로세서는 듀얼코어에 1.8㎓ 속도를 가진 OMAP4770이나 1.5㎓의 OMAP4460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업계는 관측했다. OMAP4770 칩셋은 연말쯤 샘플이 만들어지기 때문에 이 제품이 넥서스 프라임에 탑재될 경우 양산 스마트폰에 장착되는 것은 내년 초부터나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안드로이드 태블릿PC 경우에는 제조사와 관계없이 엔비디아 테그라2가 쓰이는데 4분기 발표예정인 아이스크림 샌드위치는 스마트폰과 태블릿 기기에 모두 적용된다는 장점이 있다.

'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마트폰, 후각, 청각 기능이 있다.  (0) 2011.10.06
삼성전자 S급 인력관리  (0) 2011.09.27
구글 안드로이드와 삼성(2011.8.15)  (0) 2011.08.20
www에서 m의 시대로  (0) 2010.01.05
구글 인터넷 버스  (2) 2009.02.17
초호화 임대 주택 '한남 더 힐'  (4) 2009.02.10

댓글을 달아 주세요

posted by 동건이 2010. 1. 5. 23:59

www에서 m의 시대로


'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삼성전자 S급 인력관리  (0) 2011.09.27
구글 안드로이드와 삼성(2011.8.15)  (0) 2011.08.20
www에서 m의 시대로  (0) 2010.01.05
구글 인터넷 버스  (2) 2009.02.17
초호화 임대 주택 '한남 더 힐'  (4) 2009.02.10
2009년 삼성전자 성과급, PS  (0) 2009.01.13

댓글을 달아 주세요

posted by 동건이 2009. 2. 17. 07:52

구글 인터넷 버스



우리에겐 너무나 친근한 인터넷, 하지만 아직도 네트워크의 사각지대가 있다고 합니다.
이에 '구글'은  인터넷을 경험할 수 없는 곳에 '인터넷 버스' 가 달려간다고 합니다. ㅋㅋ


구글 인터넷 버스

구글 버스는 인도 사람들에게 교육적 목적으로 최근 론칭되었다. 버스가 인도 각 지역을 돌아다니며 사람들에게 온라인 경험을 제공해주고 있다.

구글 인터넷 버스

구글 인터넷 버스

버스에서는 구글 서비스를 영어와 현지어로 체험할 수 있다.

구글 인터넷 버스
구글 인터넷 버스
구글 인터넷 버스
구글 인터넷 버스

'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구글 안드로이드와 삼성(2011.8.15)  (0) 2011.08.20
www에서 m의 시대로  (0) 2010.01.05
구글 인터넷 버스  (2) 2009.02.17
초호화 임대 주택 '한남 더 힐'  (4) 2009.02.10
2009년 삼성전자 성과급, PS  (0) 2009.01.13
윈도우 7 기능 소개  (0) 2009.01.09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Favicon of https://hanttol.tistory.com BlogIcon 솔이아빠 2009.02.17 09:05 신고  Addr  Edit/Del  Reply

    구글의 노력 멋집니다. ^^ 모두 소통하는 그날까지 화이팅.

  2. Favicon of http://dawnalezen.tistory.com BlogIcon Roami 2009.02.18 00:56 신고  Addr  Edit/Del  Reply

    국내에서도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posted by 동건이 2009. 2. 10. 16:22

초호화 임대 주택 '한남 더 힐'



보증금 25억원에 월세로 420여만원을 내는 초호화 임대주택은 어떻게 생겼을까.

서울 용산구 한남동 단국대 부지에 들어서는 중대형 초호화 임대주택 ‘한남 더 힐’(조감도)이 최근 용산구청으로부터 분양계획승인을 받고 16일부터 청약 접수에 들어간다.

정말 꿈 같은 집이다 ㅠㅠ
 
284㎡(86평)형 욕실                                      246㎡(74평)형 거실.

‘한남 더 힐’은 대지면적 11만1,511㎡(3만3,730평)에 연면적 20만8,077㎡(6만2,940평)로, 총 32개동 600가구로 지어지는 단지다. 두 차례로 나눠 분양되는데, 이번에 선보이는 1차 물량은 ▲215㎡(65평)형 36가구 ▲246㎡(74평)형 131가구 ▲281~284㎡(85~86평)형 204가구 ▲268~303㎡(81~91평)형 60가구 ▲330~332㎡(99~100평)형 36가구다.

330~332㎡형 36가구는 복층형과 펜트하우스로 건립된다. 87㎡(26평)형 133가구는 올 하반기중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임대보증금은 14억800만~25억2,070만원이며 월세는 240만~429만원선이다.

이런 표현이 어울릴지 모르지만,,   천문학적인 집이란 생각이 든다..
 

'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구글 안드로이드와 삼성(2011.8.15)  (0) 2011.08.20
www에서 m의 시대로  (0) 2010.01.05
구글 인터넷 버스  (2) 2009.02.17
초호화 임대 주택 '한남 더 힐'  (4) 2009.02.10
2009년 삼성전자 성과급, PS  (0) 2009.01.13
윈도우 7 기능 소개  (0) 2009.01.09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Favicon of https://moneyamoneya.tistory.com BlogIcon 머니야 머니야 2009.02.10 17:25 신고  Addr  Edit/Del  Reply

    평생에 한번은 들려서..지내보고 싶단생각이 간절....으으으..

  2. Favicon of https://0168265.tistory.com BlogIcon 미자라지 2009.02.10 20:56 신고  Addr  Edit/Del  Reply

    완전 부럽..ㅋ

  3. Favicon of https://flower35.tistory.com BlogIcon 나이트엘프 2009.02.10 21:12 신고  Addr  Edit/Del  Reply

    집에서 길 잃어버리겠네 ㅋㅋㅋㅋ

  4. Favicon of http://dawnalezen.tistory.com BlogIcon Roami 2009.02.13 01:37 신고  Addr  Edit/Del  Reply

    이태원 대사관 길 주변에는 오래 전부터 월세가 몇 백씩하는 집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물론 외국인 상대지만요...

posted by 동건이 2009. 1. 13. 23:17

2009년 삼성전자 성과급, PS


2009 삼성전자 성과급 어떻게 지급되는가?

삼성 계열사들이 최근 일제히 성과급을 지급하면서 직원들 사이에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같은 날, 같은 시각, 같은 회사에 입사하더라도 총급여(성과급 포함)를 합산해 보면 개인별로 크게 차이나기 때문이다. 이는 삼성이 2000년부터 성과급 제도를 도입하면서 나타난 결과다.


◆같은 회사 신입사원도 천차만별

작년 1월 삼성전자에 입사한 A(28)씨는 지난 1일 회사에서 920만원의 목돈을 받았다. 성과급인 PS(이익배분제)가 나온 것이다. 이날 성과급은 A씨의 1년차 업무에 대한 보너스였다.

신입사원인 A씨는 PS를 포함, 최근 한 달간 성과급을 세 번이나 받았다. 작년 말에는 월 기본급의 500%인 500만원을 ‘특별상여금’으로 지급받았다. 생산성격려금(PI) 150만원도 더해져 주머니가 두둑했다.

A씨가 1년차 근무기간 중 받은 총급여는 4020만원(세전 기준). A씨는 “연봉은 2300만원이었고, 나머지는 실적 성과급”이라고 설명했다.

물론 신입사원 모두가 A씨처럼 많이 받는 것은 아니다. 삼성전자 13개 사업부 중 메모리 반도체·무선·LCD(액정표시장치) 사업부 소속만 여기에 해당된다. 중간 관리자급도 비슷하다. 기대 이하의 실적을 기록한 일부 사업부 소속 직원들은 연봉의 10%선을 약간 넘긴 수준의 PS만 받았다. 입사 20년차로 계약연봉이 6000만원인 부장급을 기준으로 할 때, PS에서만 최대 3000만원의 급여 격차가 발생한 셈이다.

◆‘성과급 0’인 계열사도 있어

작년 1월 A씨 동기로 다른 계열사에 입사한 B(28)씨의 총급여는 A씨보다 약 1500만원 적었다. 회사가 작년에 적자를 내는 바람에 특별상여금은 커녕, PS·PI 어느 것도 받지 못했다. B씨는 “처음 입사할 때 연봉은 내가 200만원이 더 많았는데…”라며 씁쓸한 표정을 지었다.

지난해 실적이 저조했던 금융·서비스 계열사 직원들은 성과급이 기대에 못 미치는 경우가 많았다. 삼성증권 직원들은 증시 침체로 분기별 성과급을 2회 연속 받지 못했다. 호텔신라는 연봉의 5% 안팎에 해당하는 PS를 처음으로 지급받았다.

반면 삼성전자와 같은 전자계열인 삼성SDI 직원들은 지난해 특별상여금으로 월 기본급의 최고 500%를, 연봉의 20~40%에 해당하는 PS를 수령했다. 삼성석유화학·삼성토탈 등은 최고 500%의 특별상여금과 연봉의 40%인 PS를 받았다.

삼성SDI 이모 대리는 “성과급이 실적 위주로 지급되기 때문에 어느 회사, 무슨 사업부에 소속되느냐에 따라 희비가 엇갈릴 수 있다”면서 “개인별로 불만은 있을 수 있지만 지난 2000년 성과급 도입 이후 업무실적을 높이려는 노력이 많아진 것도 사실”이라고 말했다.

◆임원 특별상여금은 억대가 기본

지난해 연봉이 2억5000만원인 삼성전자의 최모 상무는 연말에 1억원이 약간 넘는 액수를 특별상여금으로 받았다. 같은 사업부 소속 부장이 받은 특별상여금(월 기본급의 700%)은 2500만원이었다. 삼성은 오히려 상후하박(上厚下薄)식으로 임원들에 대해 훨씬 후한 대우를 해주기 때문이다.

삼성그룹 사장들의 총연봉은 계열사별로 천차만별이어서 특정 액수를 거론하기가 힘들다. 총연봉이 5억원 안팎에 그치는 사장이 있는 반면, 이보다 훨씬 많은 연봉을 받는 사장도 있다. 물론 정확한 액수는 본인 외엔 알기 어렵다. 삼성전자 등기임원의 보수는 일반인의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이다. 삼성전자 등기임원은 이건희 회장, 이학수·윤종용·이윤우 부회장, 김인주·최도석 사장 등이다.

이들은 일반 임원과는 대우가 완전히 다르다. 상근 등기임원은 특별상여금, PI·PS를 받지 않지만 작년 상반기에 이들에게 지급된 보수는 1인당 평균 20억원에 육박했다. 삼성전자 이모 부사장은 “삼성전자 임원 모두가 1년에 평균 40억원이 넘는 돈을 받는다고 잘못 알려져 곤혹스러운 때가 적지 않다”고 말했다.


'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구글 안드로이드와 삼성(2011.8.15)  (0) 2011.08.20
www에서 m의 시대로  (0) 2010.01.05
구글 인터넷 버스  (2) 2009.02.17
초호화 임대 주택 '한남 더 힐'  (4) 2009.02.10
2009년 삼성전자 성과급, PS  (0) 2009.01.13
윈도우 7 기능 소개  (0) 2009.01.09

댓글을 달아 주세요

posted by 동건이 2009. 1. 9. 08:53

윈도우 7 기능 소개


[지디넷코리아]마이크로소프트(MS)의 차기 OS ‘윈도7’은 최근 많은 주목을 받고 있지만, 그만큼 눈길을 받고 있지 못하는 특징도 몇 가지 있다. 그동안 별로 소개되지 않았지만 주목할 만한 윈도7의 새 기능 7가지를 선정, 소개한다.

1. 모바일 브로드밴드에 대한 표준적인 접속
윈도7에서는 와이파이(Wi-Fi) 네트워크처럼 셀룰러 모뎀이 표준적인 접속으로 처리되어 와이파이와 같은 이용가능한 무선 네트워크의 다이얼로그에 표시된다.

시에라와이어리스(Sierra Wireless)는 이미 새로운 접속을 지원할 것을 표명해, 모바일 인터넷을 많이 사용하는 사람들은 보다 쾌적한 접속을 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다만 윈도7 프리베타 버전에서는 스프린트의 USB 모뎀은 인식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2. 공공의 와이파이 지원 강화
◇사진설명: 브라우저에서 추가정보 입력이 필요한 와이파이 네트워크에 로그인하면, 윈도7에서는 이러한 경고가 팝업 표시된다.
현재 공공 와이파이 구역은 많지만, 네트워크에 접속하면 해당 조건에 동의하거나 비밀번호를 입력해야 한다. 윈도7에서도 네트워크에 접속할 경우 다른 동작(action)이 필요할지도 모른다는 것을 알리는 통지문이 팝업 표시되고 브라우저를 여는 다이렉트링크가 제공된다.

3. 윈도 트러블슈팅
이 기능이 해결하려는 문제에는 네트워크에 접속된 프린터 문제, 하드디스크 문제 파악, 노트북 배터리를 새 배터리로 교체하기 전까지의 컴퓨터 구동 시간을 파악하는 것까지 다양하다.

4. 새로운 센서 지원
윈도7에서는 GPS에서부터 지문 독해 장치, 주변 광센서, 가속도 센서까지 모든 센서의 기본 수준의 지원이 추가됐다. 이에 따라 광센서를 사용해 키보드의 불을 켤 수 있고, 읽기 쉽게 글자를 확대할 수도 있다.

MS는 최근 WinHEC에서 광센서, 터치패드, 가속도 센서를 포함한 무료 센서 개발자 킷을 700부 배포했다.

5. 배터리 수명과 DVD 재생 향상
MS는 윈도7에서의 DVD 재생 기능을 개선했다. 먼저 지금까지처럼 긴 옵션 리스트를 표시하는 대신 DVD가 곧바로 재생될 수 있도록 바꾸었다.

또한 배터리 구동 시간을 연장하기 위해 동영상 재생중 전력설정을 조정하도록 했다.

6. 윈도 바이오메트릭(Biometric) 프레임워크
윈도7에서는 바이오메트릭 지원이 강화된다. 이에 따라 보다 표준적인 방법으로 지문 관리 애플리케이션이 지문 독해 장치와 제휴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7. 윈도 미디어센터 강화
MS는 윈도미디어센터를 윈도7에서 부활시켰다. MS는 H.264 영상 지원 및 온스크린 키보다, 대량 라이브러리보다 향상된 스크롤 방식 등 새 기능을 몇 가지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새 미디어센터가 대망의 DIRECTV 지원을 제공할지는 불확실하다.

'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구글 안드로이드와 삼성(2011.8.15)  (0) 2011.08.20
www에서 m의 시대로  (0) 2010.01.05
구글 인터넷 버스  (2) 2009.02.17
초호화 임대 주택 '한남 더 힐'  (4) 2009.02.10
2009년 삼성전자 성과급, PS  (0) 2009.01.13
윈도우 7 기능 소개  (0) 2009.01.09

댓글을 달아 주세요